중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율성의 항일운동과 음악
6월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재조명한다,
6월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재조명한다,
[퍼스트뉴스=장수익 기자]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1위”인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중문화협회 (회장 이종걸의원)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일제 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한중 양국의 항일운동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재조명한다.
항일독립운동사의 권위자인 건국대 사학과 한상도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조정래 작가(태백산맥, 아리랑 저자)도 자리를 함께 한다.
< 정율성선생 약력>
*1917년 광주시 양림동 출생
*1933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
*1939년 중국 공산당 가입
*중국국민여론조사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 제1위
연락처 : 이종걸의원실 (02-788-2694)
저작권자 © 퍼스트뉴스 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