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국+1 평화의회, 평화교육, 평화항의 3대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의 섬 시대를 맞이해야
6자회담국+1 평화의회, 평화교육, 평화항의 3대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의 섬 시대를 맞이해야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8.07.0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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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주포럼 한반도를 위한 평화섬:‘민간차원의 6자회담국 문화+평화교육,

관광복지 세션에서 주장

6자회담국+1 평화항, 관광복지의 장수산업대회 결의안 채택
2018 제주포럼의 제주 한반도 평화섬 세션

[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제주대학교 세계환경과섬연구소(대표 김경호)는 6월 28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제주포럼의 제주 한반도 평화섬 세션에서 “6자회담국+1 평화의회, 평화교육, 평화항의 3대 평화섬 정책으로 한반도 평화의 섬 시대를 맞이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세계환경과섬연구소는 3월 27~29일 참가한 나라의 대표와 제주도의회와 논의하여 6자회담국 +1(제주특별자치도) 평화의회를 창립하기로 했다.

그리고 제주도 의회의원 등과 협력하여 아시아 태평양 시민 중심의 현장 민주주의와 민간외교협의체 민간기구를 제주에 창립하기로 의결했다.

세션 참가자들이 제안한 2019년 9월 미국의 뉴헤이븐), 2020년 3월 제주, 2020년 9월 일본의 오사카, 2021년 3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2021년 9월 프랑스의 마르세이유, 2022년 3월 타이페이까지 제안되었는 바 이를 실행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연구소는 4·3 등 국제평화협력연구의 성과를 활용한 국제 협력형 제주세계평화아카데미를 제주평화대학원 국제평화학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2018년 8월 5~7일 제3회 대회를 7개국 41명 대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6+1 강정평화항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환경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그리고 유럽과 같은 아시아국립공원연맹의 설립을 제안했는데, 8월 불턱회의에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평화의 섬을 위한 6자회담국+1의 아시아국립공원연맹을 창립, 아시아의 환경보전과 개발의 균형을 재정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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