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운 엄동설한에 누구를 위한 촛불과 태극기 항쟁 이었을까요,
요즘 지역곳곳 사회 많은 분야에서 집권당에 대한 불만의 볼멘소리가 소리없이 다가오는 쓰나미 같다.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 사람들만 아직도 잔치 속에 도취해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더불어 민주당의 민주주의는 죽었을까요?
이 어찌 가슴 아픈 현실 아니겠습니까?
곧, 불어올 찬바람 속에 또 다시 잘하겠다고 두손 빌어봐야 소용없을 현실일 텐데요.
왜들 이럴까요?
지역 지구당위원장에 입후보하여 공정한 게임한번 해보지 못하고 다수도 아닌 다수인 것 처럼하고
지역위원장 공천하는데 입후보자들에게 백만원가량의 입후보비 받았으면 공정경쟁 했으면 이런말 하겠는가?
단수공천 되어 지구당위원장 자리에 되었으면 지역관리 잘할려고 최선을 다해야지 더 큰 욕심내어 청와대 들어 갈려고 이리저리 손내밀어 자리 잔치하고 이런게 더불어 살자는걸까?
아니면 본인들만 더불어 잘살겠다는 걸까요?
권불2년도 안되었는데 권력욕에 취해서 진정으로 소중한 민중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다는 마음을 넘어 곧 도래될 싸늘한 민심의 마음만 보인다.
요즘 지역민심은 지들이 잘해서 국민들이 손들어 준게 아니다 라고들 한다.
지방선거 끝난지도 불과 2개월도 안되었는데 지역 곳곳에서 민심을 이반한 값질은 소리없는 무서움으로 다가오고 당의 조직은 상하가 보이지 않는다는건 무얼 의미 하겠는가,
본인의 자질을 떠나 자리싸움에 혈안이 된 더불어민주당을 바라보는 지역민, 국민들은 허망을 떠나 하탈함 속에 작은 정 마저도 떠날 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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