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온 문제학생들 폭력, 성관련 사건 등 온갖 탈선 어디까지?
해당학교는 손놓고 나몰라라
동급생간 성폭력 사건 경찰 수사중
해당학교는 손놓고 나몰라라
동급생간 성폭력 사건 경찰 수사중
[퍼스트뉴스=제주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에 소재한 모중학교는 문제학생들로 인해 비행사건이 넘쳐나고 있지만 학교당국은 제대로 대처를 하지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사례1
온갖 사고로 인해 타 시도에서 전학 온 3학년 A학생은 같은 학교 3학년 B학생과 수 십차례 성관계를 가졌다.
물론 피해 여학생은 성관계를 하기 싫다고 말하면서 거부했으나
위력으로 범했고, 에스엔에스에 올려 창피당한 여핵생이 칼로 팔에 자해했다.
피해학생이 7월 중순에 학교가기 싫다고 하는 호소하는 바람에 학부모를 통해 피해사실이 드러났다.
그렇지만 해당 학교는 전혀 관리가 없었다면서 피해 학부모가 수수방관하는 선생님들에 대해 불만이다.
또한 피해학생의 가족들은 여학생이 두 번 다치지 않도록 2차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최근 피해학생은 해바라기 센터에 신고했고, 3일 폭대위가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경찰서는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중이다.
사례2
C학생은 사고치면서 전학와서 혼자 학교 근처에 살고 있다.
골프를 배우고 있는데, 골프실력은 잘 모르지만, 일탈된 행동으로 주변의 또래들과 어울려 몰려 다니고 있다.
사례3
D학생은 사고뭉치로 전학와서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학교 학생들의 가방과 교복들을 외부로 갖다 버리는 바람에 피해학생의 학부모는 학교에 가해학생의 학부모 연락처를 알려줄것을 요구했으나 유예학생이라서 알려줄 수 없다고 대답했다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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