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25일(토) 제19호 태풍‘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인력지원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곡성 군지부, 옥과농협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휴일도 반납한 채 사과 낙과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 및 주변정리 등 긴급 인력지원을 실시했다.
한편 박태선 본부장은 “이번 여름 폭염과 태풍으로 농업인들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며 “전남농협은 태풍 피해가 다 복구될 때까지 인력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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