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가 육성하는 (사)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는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시군회장단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이 위축된 활동을 올해는 농촌지역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과 가사도우미, 목욕봉사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농촌복지증진과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등을 목적으로 전남은 8천여명(전국 4만6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바쁜 영농생활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가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전남농협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농촌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복지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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