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우크라이나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정하영 김포시장, 우크라이나 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 한경탁 기자
  • 승인 2022.03.01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력전쟁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우크라이나 주권‧영토 보전돼야”
정하영 김포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퍼스트뉴스=경기김포 한경탁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국제적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정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의 무력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국제질서와 평화를 와해시키는 매우 부끄럽고 공포스런 일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는 보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 정 시장은 우리는 한국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었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전쟁은 답이 아니다”, “평화가 밥이다”, “우크라이나, 한반도, 평화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평화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정동균 양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지목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로 김포시를 비롯해 61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