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이 애칭을 얻게 된 내력은 고려시대(1157년) 공도정책으로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다가 이후 1882년 이조고종 19년에 개척 령으로 그 다음해 본토에서 100여명 이주하였으나,
겨울이 되자 가지고 온 식량은 떨어지고 풍랑은 심하여 양식을 구할 길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 눈 속에서 싹이 나오는 이 산마늘을 발견하여 캐다가 삶아먹고 겨울의 2~3개월간의 허기를 때우며 생명을 이었다고 해서 "명이나물"이라 불렸다고 한다....
강원도 충남도 등지에서 울릉도 명이나물 씨 뿌리를 캐다가 재배ㆍ 가공하여 시판하고 있으나 식품의 맛이나 효능이 확연히 다르다.
울릉도 명이는 생화산 토질에 눈속에서 싹이 터고 한류와 난류가 부딪친 파도에서 생긴 수증기가 섬에 날아들어 명이나물 잎에 붙어 정화작용을 함으로서 잎 줄기가 부드럽고 약효가 뛰어나다고 한다,

※동의보감 등 문헌기록 :
●비장과 신장을 돕고, 소화ㆍ 신진대사 촉진, 몸을 따뜻하게 하고 부인병 어혈을 다스린다.
●구충, 이뇨, 강장, 해독, 건위 등 약재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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