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강원삼척 이재수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의 경관복구를 위하여 2023년 3월 10일 삼척시에 지정기탁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환경재단은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6천여 명의 후원자들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금 약 1억 원을 모아 삼척시에 전달하고 “산불피해 복구조림사업에 사용되어 빠른 시일 내 산불피해지가 건강한 생태숲으로 복원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서는 환경재단이 산불피해복구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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