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 김선화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오는 25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중환자의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환자의학」을 주제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의학과 하상욱 교수, 김진혁 교수, 신장내과 이형석 교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심윤수 교수, 강동성심병원 호습기내과 박소영 교수 등 여러 교수들과 의료진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지며, 진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의 치료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총 2가지 세션, 8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session 1. ① Management of neurological emergency ② Sedatives and its optimal use in ICU ③ US-guided central line and a-line insertion ▲session 2. ① Inhaled antibiotic therapy for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② Ultrasound in emergency medicine ③ Renal replacement therapy priming and its connection to ECMO ④▲ ICU nursing skills: what ICU nurses need
심포지엄을 주최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중환자의학센터장 호흡기내과 박성훈 교수는 “이번 중환자의학심포지엄은 대학 및 종합병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이 환자 진료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진들과 소통하고 최신의 의학 지견을 나누어, 중환자의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