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충남도 우영제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탄 선물을 전달, 아동‧청소년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23일 부여 삼신늘푸른동산의 ‘소망우체통 성탄행사’에 참여하며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저녁 배식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선물은 신기산업㈜ 김동복 대표, ㈜건영종합환경 박원정 대표, ㈜동성산업개발 신주희 대표가 준비해, 지역기업과 함께 주변 이웃에 환한 미소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년도를 정리하며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하고,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우리 이웃들 곁에서 희망을 전하는 참된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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