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시민의산소라는 일봉산을 버리려고하는것인가
천안은 시민의산소라는 일봉산을 버리려고하는것인가
  • 배상진 기자
  • 승인 2019.12.0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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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천안아산 시민단체의갈등으로 확대된 일봉산개발문제
건설중인   동남구청 신청사

[퍼스트뉴스=천안 배상진 기자 ] 천안시는 시민단체하고 일봉산문제로  대치정국인 상황에서도는  시민단체의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봉산개발을   강행하려고 하는데 일봉산 개발을 반대하는 천안아산 시민단체들은  천안시의 외면에도불구하고 일봉산 개발반대하는 시민운동을 강하게 하고있다 .

한편  천안 일봉산는 한국 내셔널러스트트부터 산림청장상으로 선정되었는데 천안일봉산에 아파트가 건설되면 천안의남산이나  봉서산처럼 무늬만 산이 될가능성높다 고 본다,고 했다.

 

아파트마다 붙어있는  일봉산개발 반대현수막
산책로 나무가지에도 걸려있는  일봉산개발반대깃발
일봉산 산책로에  가는곳마다 붙어있는 시민단체의 일봉산개발반대 팜플렛
일봉산공원에 붙어있는 일봉산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현수막

이처럼 이렇게 첨예하게  찬반이 엇갈리는것은  과거 천안 아산역 이름두고 싸우던 천안과아산의 다툼이후 오랜만 이다 .

과연  일봉산 시민단체 뜻대로  천안시가 일봉산개발에 철회할것인가,

일봉산 토지주들은  일봉산 개발을해야한다고 하는데 천안은 봉서산 때부터 시작하여 개발로인해 산이 많이 훼손되었다.

이제 남은 일봉산도 개발로 황폐해진다면 천안에는 산이라는 산은 모두 훼손되고  도시의공기는 점점 나빠질것이 뻔하다,

 

천안시통계기준 2019년 11월 천안시 외국인포함 총인구68만 

올해 11월기준 천안인구는 68만명이며 주민등록인구는 651,913명이고  외국인거주인구28819명이다,

이렇게  인구는증가하지만 산이 사라지면   공기가 안좋기때문에 사람들이 도시를 떠날수있는 것이다 .

그렇기때문에 무리한 토목공사로인해 산을 파괴하지말고 천안시는 시민단체의 목소리에 외면하지말고 이제는  그들의 목소리에 경청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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