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국회] 오늘 아침, 검찰이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검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전 특감반원 유류품에 대한 이례적인 압수수색에 연달은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우려가 많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하여 확보하고자 하는 자료들은 지난해 김태우 전 수사관 관련 사건 당시, 이미 청와대가 자료 일체를 제공하여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것들이다.
숨진 특감반원의 유류품 압수수색에 연이은 오늘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혹 개혁에 맞선 검찰의 정치행위가 아닌지 묻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
법이 있다. 지켜보는 국민들이 있다. 검찰은 정치는 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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