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9월 11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 광주시 마음돌봄 어울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심리재활서비스 홍보‧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지방보훈청,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병원 등 32개 지역유관기관이 참여하였고, 홍보캠페인은 스트레스‧트라우마를 테마로 구성하여 호흡트레이닝기, 스트레스 측정기 운영과 상담,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심리재활서비스를 알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심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보훈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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