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이준호 기자] 최기영 광주 북구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동)이 지난 2일 광주향교에서 오기주 전교로부터 “성균관장 선행상”을 수상했다.

“성균관장 상”은 인의예지에 근거한 윤리관을 정립하고 전통 유교문화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기영 의원은 북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통해 지역발전에 노력하였으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고, 효친 경로 및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평상시 주민들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겸허한 자세로 봉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