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두글자에 34년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들국화 꽃은 핀다
우정이란 두글자에 34년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들국화 꽃은 핀다
  • 박채수
  • 승인 2022.12.12 1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오른쪽부터=박건우 곽수철 김상희 박채수 정해정 박정수

[퍼스스트뉴스=박채수 기자] 34년의 메마른 땅 위에서도 들국화 꽃은 피듯이 우정이란 두글자에 7명의 멋쟁이 들이 피어낸 꽃향기는 더욱 향기로 웠다.

늘 함께 였다는데 공감대에 코로나세상 에서도 서로가 있지 않고 소식은 사랑으로 신의로 마음과 생각은 모두들 그대(내친구) 뿐 이었다고 

임인년(흙 호랑이) 해가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또 다른 시간의 공간을 찾기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한마음 믿음으로 사랑해주는 끈끈한 우정으로 내일도 모래도 우린 하나였다고 말을 해본다,

무안에서 태어나 무안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무안고14회 라는 생각엔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다 보니 임인년 회갑 맞이 12일 짧은 소통의 시간 이었지만 모두들 눈빛엔 삶이 살아 숨쉬는 눈빛을 가지고 있어 어떤 환경 에서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본고 늘 건강 하길 함께 소원빌어 본다.

1988년의 3월달은 춥고 설레는 마음 이었지만 유수와 같은 시간 속에 벌써 회갑이란 두 글자에 함께하지 못한 수많은 친구들을 가슴깊히 한분 한분 이름을 불려 보고 먼저 이시간을 등지고 떠난 친구들 이름도 되새겨 본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