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이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용선)와 농촌지역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기재만 조합장, 김용선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농지은행사업 등 농업인 맞춤형 사업 매칭 ▲고령농업인의 노후 소득보장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포럼, 세미나 등 공동개최를 통한 농정거버넌스 구축 ▲경영위기 농가 회생 등 상호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복지향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너지 창출의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 복지 향상, 농촌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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