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이병수 기자] 나주 윤병태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혁신도시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신 박용진 의원, 광주 선대위 채은지 공동위원장, 이민원 공동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먼길 마다하지 않고 전국의 혁신도시에서 나주까지 달려와주신 혁신도시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 개진을 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지역의 자문위원과 시민들과 함께 출범식을 치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지난 11월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기업들, 공공기관들 이백여곳을 지방으로 다 옮기려 한다 고 했다.지방에서 일자리도 구할 수 있고 문화생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하고, 자식 낳아 기를 때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사는 것이 더 낫네라는 생각이 들어야 균형발전”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가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으며 혁신도시지원관리청, 공공기관 2차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간의 상생발전, 살기좋은 정주여건을 위한 공약과 정책들이 개발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윤병태 공동위원장은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내가 이재명이다.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곧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길이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같이 대선승리를 위해 뛰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혁신도시의 발전,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