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이나 역사가 무엇이라고?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어서?
중국은 동북공정을 하고 일본은 역사침탈을 자행하는 것입니까?
유대인은 나라도 없이 2000여년을 살다가 마침내 국가를 세워냈습니다. 무려 2000여년만에...
그 힘이 어디에서 온것입니까?
돈!이 많아서요?
그보다는 그들은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약성경은 일종의 유대민족의 역사서이고 또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고수하여 왔습니다.
영토를 잃어버리면 힘을 길러 다시 되찾을 수 있지만 역사를 빼앗기면 그 민족의 정체성이 해체되어버리기 때문에 영원히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을 유대인들이 2000여년의 장구한 세월을 통해 실증해냈습니다.
강대국들이 앞으로도 이 세계를 계속 지배하고자 역사를 조작하고 왜곡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하게 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게 된다!"
그러나 역사를 조작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최후의 보루?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유적!입니다.
유적이 있으면 심지어는 왜곡된 역사마저 다시 교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춘천 중도유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유구하고 장구한 한반도 이 땅의 역사와 문명을 밝혀줄 우리 역사 증거입니다.
중도유적 지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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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수대표님!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