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 준교정위원 김국진, 광주지방교정청 소속기관(9개) 지원)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광주지방교정청(청장 신경우)은 3. 13.(금) 13:00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6층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지방교정청 소속기관(9개)에 손소독제 9천개를 기부한 광주교도소 김국진 준 교정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김국진 위원은 현재 소문난 정형외과의원 원장으로 2019년부터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을 시작하여 불우수용자 가족 돕기, 혹서기 생수지원 또한 광주 서구 풍암동행정복지센터에 손소독제 1,000개 지원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감사패를 전달한 후, 신경우 광주지방교정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9천개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심에 교정시설 내 일선현장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에 적극 활용될 것이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국진 위원은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정직원 및 수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
광주지방교정청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교도작업 면마스크 지역사회 공급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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