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인천 윤진성 기자] 지난8일 오전 6시 40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만화방 화장실에서 A(24·여)씨가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화장실에서 출산한 A씨와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와 아이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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