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 우편물 의심 신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
[퍼스트뉴스=광주 이병수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3.30.(목) 광주 서구 KBS광주방송총국에서 9개 기관 ▵인원 145명(장비 21대)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해외 發 의심 우편물이 KBS광주방송총국에 도착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해 ▵경찰(광주경찰청 경비과,특공대,기동대,서부경찰서) ▵광주광역시청(감염병관리과) ▵광주소방본부(119특수구조단) ▵영산강유역환경청 ▵제31사단 화생방대 ▵제1전투비행단 화생방대 ▵KBS광주방송총국 ▵서구보건소 ▵대테러합동조사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 의심물질에 대한 기관별 현장대응방법과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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