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순재 기자] 승원건설그룹 김승구 회장은 지난 2022년 4월 19일 공익사단법인 옮음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전달식에는 승원건설그룹의 김승구 회장, 김준원 사장과 YK공익사단법인 옮음의 박시환 이사장, 법무법인 YK의 김국일 대표, 강상용 광주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건설문화 창조 및 주거문화 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 하고 있는 승원건설그룹의 김승구 회장은, 올해 3월 법무법인 YK와 중대재해 업무이슈 관련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의 활동 내용을 소개받은 후 그 설립취지에 공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이번 기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구 회장이 전달한 기부금 1천만 원은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을 통해 소외계층의 권익증진 을 위한 공익법률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YK공익사단법인 옳음(이사장 박시환 전 대법관)은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공익법 활동을 위해 법무법인 YK(대표 강경훈, 김범한, 유상배, 박찬, 김국일)가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노동 인권, 군 인권, 여성 및 소수자 인권, 장애 인권, 동물권 및 환경 보호 그 밖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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