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안양시의회 전 의장의 끊임없는 지역사랑 초심
김선화, 안양시의회 전 의장의 끊임없는 지역사랑 초심
  • 한경탁 기자
  • 승인 2022.03.26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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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안양시의회 전 의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원

[퍼스트뉴스=경기안양 한경탁 기자] 김선화 안양시의회 전 의장은 3월25일 제27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관악수목원 개방, 안양역 앞 원스퀘어,만안구 지역에 테니스장 시설 추가유치,관련하여  안양시에 집중 발언했다.

첫 번째, 관악수목원 개방 관련

석수동 산11-2번지 7필지, 면적 1,550ha 중 안양시 구역이 617ha이며, 집중관리구역 25ha는 대한민국 그 어느 숲보다 아름답고 잘 보존되어 있다 고 했으며

안양시 수목원을 안양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개방을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도 10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강득구 의원은 20211014일 국회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서울대학교를 오세정 총장을 상대로 질의를 했으며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에 대하여는 개방할 의지가 있으며 개방에는 시설이 필요하고 시설 설치 시 국유지라 기부채납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그후 강득구 의원과 교육부, 기재부, 그리고 서울대와의 협의를 통해 서울대는 수목원 관련 국비 12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며 개방추진과정에 예산확보와 무상양도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했다. 

안양시는 유지관리성 연차별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함과 동시에 무상양도시 영구적으로 개방이 유지될 수 있도록 MOU체결 뿐 아니라 더 법적효력이 발생하는 안전장치를 추가로 마련하여 계약을 체결해 주길 바란다 고 발언 했으며

또한 서울대가 금년도 시범개방을 통해 운영에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고 대안을 찾아 사업준공 후 전면개방을 조건 없이 영구적으로 법적효력을 갖춰 빠른시일안에 전면개방할 수 있도록 안양시는 적극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했다.

두 번째, 안양역 앞 원스퀘어 관련

시민들은 23년간 방치건물에 대해 건축에 비판을 넘어 안양시를 비판하고 있다고 했다.

안양시는 주위환경을 위해 시민안전과 만안발전을 위하여 적극 행정을 바라며 방치건물이 지속될 경우 방치 건축물 정비법 개정 법률이 20223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미리 답변 내용처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속한 해결방안을 촉구하는 안양시민들의 열망을 보여주고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발언 했다.

세 번째, 테니스장 시설 추가유치 관련

안양시는 테니스 인프라가 동안구 신도시 주변에 형성되어 현 동호인 수 대비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테니스장 시설 추가유치를 요구했다

만안구 지역은 테니스 코트가 사라지고 있다 고 했으며  예를 들어 만안여성회관, 안양공고등 기존의 테니스코트가 사라지고 있지만 테니스 동호회원과 테니스를 하고자 하는 인프라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석수동 전 167연대 체육공원 선정 이후 그린벨트로 인해 스포츠센터 건물도 신축할 수 없어 지금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67연대 부지에 시유지가 있으므로 그 부지에 테니스장을 신설하여 많은 테니스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빠른 시일안에 검토 후 테니스 코트를 설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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