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최근 5년 동안 암 26,139건 발견
한국건강관리협회, 최근 5년 동안 암 26,139건 발견
  • 정귀순 기자
  • 승인 2022.03.28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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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발견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퍼스트뉴스=정귀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최근 5(2017~2021) 동안 총 26,139건의 암을 조기 발견했다.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최근 5년 간 진행한 암 검진 건수는 총 26,750,530건으로, 이 가운데 0.10%26,139건이 암으로 진단됐다.

연도별로는 20174,641, 20184,619, 20195,651, 20205,245, 20215,983건이다.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견됐고, 이어서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혈액암 등 총 50종의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 1,604건 이었다.

                                                             ▲2017~2021년 암 발견 현황

남성은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대장암 순이었다.

▲2017~2021년 남성 암 발견 현황
▲2017~2021년 남성 암 발견 현황
▲2017~2021년 여성 암 발견 현황
▲2017~2021년 여성 암 발견 현황

 

(단위: )

구분

합계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

경부암

간암

전립선암

기타암

발견

현황

26,139

7,086

5,321

4,325

2,573

2,004

1,698

833

695

1,604

9,910

1,850

3

2,888

1,639

1,200

-

653

695

982

16,229

5,236

5,318

1,437

934

804

1,698

180

-

622

 

기타암 : 갈색세포종, 고환암, 골종양, 공장암, 난소암, 뇌암, 다발성골수종, 담관암, 담낭암, 담도암, 림프암, 만성골수성백혈병, 미만성성상세포종, 바터팽대부암, 방광암, 복막암, 부신수질악성, 부신암, 비인두암, 뼈암, 소장암, 소포성림프종,식도암, 식도편평세포암, 신경내분비종양, 신장암, 십이지장암, 악성림프종, 요관암, 유암종, 임파선암, 자궁내막악성신생물, 자궁내막암, 전립선전이성암, 직장유암종, 직장제자리암종, 직장암, 질상피내암, 질암, 질의제자리암종, 척수암, 척추암, 췌장암, 파터팽대암, 혈액암, 후두암, 후복막암, 흉벽육종, 흉선암(50)

 연령별로는 60대가 7,961(30.4%)으로 전체 암 발생 건수 대비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이어서 50, 40, 70세 이상, 30, 20, 19세 이하 순이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암은 우리나라 사망 1위 질환으로, 평소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예방활동은 물론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특히 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암 발생위험이 높은 중ㆍ장년층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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