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 류중삼 기자] 전남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협동과정생들이 대한의생명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이호준 석사과정생(사진 왼쪽. 지도교수 이창문)은 최근 경북대에서 열린 ‘제26회 대한의생명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천연물질인 피코시아닌을 감광제로 제안하고, 이를 항암제인 독소루비신과 결합시킨 후 나노입자로 제형화시킨 내용의 연구내용을 발표해 구연발표상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예슬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이창문)은 경피약물전달용 필름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극대화한 필름을 제안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대한의생명과학회는 의과학과 생명과학이 접목된 학술활동을 통해 인류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관련분야의 연구발전을 도모하고기 위해 1995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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