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고재승기자]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5월 7일(목) 11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에 참여하여,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으로부터 추천받은 박종구 총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작성한 응원문구인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한국경제, #힘내라 청년·대학생”을 교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학교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였다.

이날 박종구 총장은 보직자 회의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국민 모두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협력의 과정은 인류사에 큰 획을 긋는 대 사건”이며, “코로나 19 이후 전개될 본격적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또 한번의 정부와 국민 모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임을 자각하자 당부하였다.

이어 “코로나 19로 강의실이 아닌, 비대면 재택수업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초당대학교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코로나 19가 하루속히 종식되어 캠퍼스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코로나 19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 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및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자필 응원메시지를 작성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재하는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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