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당략 앞에 법치주의 내팽개친 파렴치한 자유한국당에게 맹성을 촉구한다
당리당략 앞에 법치주의 내팽개친 파렴치한 자유한국당에게 맹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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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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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로 ‘국회법’을 어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여전히 조사에 불응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했다,

국민들 앞에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수사대상에 오른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패스트트랙 과정에 물리적 충돌을 일으킨 것은 명백한 국회법 위반행위이다.

자유한국당은 당리당략을 위해선 어떠한 위법한 행위도 용납되는 것인가.

범법자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생각이 파렴치할 뿐이다.

국민들의 들끓는 분노가 들리지 않는가.

법 위에 군림하려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임이 분명하다

심지어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검증 TF 소속 의원들에게 표창장을 돌렸다.

그동안 많은 국민이 조국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제1야당이 퍼뜨린 각종 거짓의혹과 도를 넘은 사생활 폭로전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행태를 지켜보고 분노했다.

반성은커녕 상품권 돌리며 뒷풀이잔치 벌이는 자유한국당의 마음속에 국민과 민생은 없고 그들만의 패거리 정치, 정치쇼만 남아있을 뿐이다.

불법을 저지르면 가산점, 남의 고통을 헤집고 사퇴시키면 표창을 받는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기가 막힐 노릇이다.

당리당략 앞에 법치주의를 내팽개친 파렴치한 자유한국당은 자성하길 바란다.

아울러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로 국회법을 위반한 나경원 대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말대로 검찰 조사에 즉각 응하고 그에 걸맞는 책임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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