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조선일보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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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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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조선일보의 기사 오보와 관련해 정정보도를 정식으로 요청한다.

조선일보의 악의적 왜곡 기사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현하며, 이런 악의적 기사를 쓰는 것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오전 제가 YTN 인터뷰를 했는데, 전혀 사실과 관계 없는 제목을 달았다. 조선일보 유병훈 기자가 <3野에 “의원 수 확대 논의” 말바꾼 與, 공수처법 막히자 선거법과 맞바꾸기 하나>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매우 유감스럽다.

오늘 인터뷰 내용 전체를 보면 300석에 의석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한 문제제기는 진행자가 ‘한 20석 정도 늘리면 해결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고, 그 내용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바람 상 의석수를 늘리기는 어렵다. 우리 당의 당론은 300석이라는 점을 재확인 했다”

그런데도 이렇게 악의적인 기사를 쓴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이 기사에 대해 조선일보는 즉각 기사를 내리고 정정보도를 해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 이런 악의적 기사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조선일보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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