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년기본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년기본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야
  • First뉴스
  • 승인 2019.07.09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스트뉴스=국회]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청년기본법 제정에 동참해달라"는 자유한국당의 논평을 환영한다.

여·야가 합의한 청년기본법안을 6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가부에서 정무위로의 이관' 및 '국회법 제59조에 의한 20일 간의 숙려기간을 생략하고 바로 본회의 상정'이 가능하도록 여·야 간사들의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기본법 제정에 조금의 지체도 없도록 최대한 빠른 의사진행을 희망하며, 따라서 즉시 여·야 간사간 협의를 시작할 것을 야당에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손 잡고 마음 모아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진정성을 갖고 청년기본법 제정에 적극 협조해주길 촉구하는 바이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