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손님맞이 총력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손님맞이 총력
  • 박채수
  • 승인 2019.07.10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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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벽 청소, 노후구간 재포장 등 깨끗한 고속도로 환경조성


대회기간 관문톨게이트 최대한 개방... 고객접점시설 집중 정비
무진대로와 빛고을대로의 방음벽 구간 청소
톨게이트 재도색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열리는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광주시의 경관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주요 간선도로인 무진대로와 빛고을대로의 방음벽 구간에 대하여 청소를 시행한 바 있다.

◦ 또한, 광주시가지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노후포장구간은 재포장을 실시하였고, 노후 안전시설물 교체, 톨게이트 재도색, 나들목 조경시설물 정비 등을 시행하였다.

◦ 아울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VMS)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안내문자를 표출하고 있고, 광주톨게이트 등 주요 관문 톨게이트에는 대회홍보 현수막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에 원활한 교통소통과 대형교통사고 대응체계를 갖춰 빠르고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대회기간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차단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 동림~서광주IC 구간은 정해진 시간 안에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갓길차로 상시운영을 시행할 계획이고,

◦ 대형교통사고 위험구간은 구난차량을 상시 대기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기간에 관문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요금소를 최대한 개방하는 한편, 졸음쉼터와 휴게소 화장실 등 고객접점시설을 집중 정비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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