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11→19종 확대’
여수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11→19종 확대’
  • 이현연 기자
  • 승인 2019.07.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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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당뇨병 등 8개 질환 추가’, ‘조기진통 지원기간도 37주 미만으로 늘어’

중위소득 180% 이하 대상…입원비 본인부담금 90%까지 최대 300만 원 지원
여수시 보건소
여수시 보건소

[퍼스트뉴스=저남여수 이현연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종목을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8개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 부속기 질환이다.

시는 조기진통 지원기간도 34주 미만에서 37주 미만으로 3주를 늘렸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 기준 830만 원)이면서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확대는 오는 15일부터 적용되며, 조기진통은 신규 신청 건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입원비 본인부담금 90%로 최대 300만 원까지다.

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659-4262)로 연락하면 된다.

올해 1월과 2월 분만한 임산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비 부담을 안고 있는 고위험 임산부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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