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한반도 제체를 주도하고,민생경제를 책임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을 환영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한반도 제체를 주도하고,민생경제를 책임질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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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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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에 걸친 개각을 단행하고 후보자를 발표했다. 아울러 일부 차관급 정무직 인사도 함께 단행되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중앙대학교 교수,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KAIST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교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사회 통합이 필요한 시점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검증되고 정책 실행능력이 우선시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여겨진다.

특히 이번에 발탁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폭넓은 국회 활동과 풍부한 정치 경험을 가진 다선 국회의원으로, 부처가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 최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를 선순환시키고 신한반도 체제를 주도하며,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 격차를 줄이며,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하나되어 최대의 효과를 만들기 위한 주도적 역할이 더욱 더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개각으로 입각하는 분들의 연륜과 경험, 참신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뤄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 국정 전반에 새로운 활력이 제고되길 바란다. 또한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고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나가, 다함께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시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당부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롭게 임명된 인사들이 한반도 평화와 민생경제에 성과를 내기 위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아울러 엄중한 대내외 정세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검증과 인준 과정에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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