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 전개
한전 광주전남본부,『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 전개
  • 박채수
  • 승인 2019.03.08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00여 명 직원 개인텀블러 사용으로 전 세계 환경보호운동 캠페인 동참
임철원,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본부장 환경보호캠페인『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동참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1,800여 명의 직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 1,800여 명의 직원들은 “종이컵 사용안하기” 운동을 통한 전 세계적 환경보호캠페인인『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본부 전체 88개 부(팀)를 대상으로 시행을 하며 릴레이식으로 전개된다. 선정된 사업소의 사업소장과 부(팀)원들이 함께 개인 텀블러를 들고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한전 광주전남본부 밴드(band)에 업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음 주자(사업소) 2개를 선정하여 바턴을 이어주게 된다.

임철원 본부장은 “비록 소소하며 작은것이지만 나도 환경보호캠페인에 한몫을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과 함께 바턴 이어주기를 통해 “본부와 지사간의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갖는 장점이 있다” 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 시작한 릴레이환경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현재, 전국민 및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참여중이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