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식 갑질 교육에 세뇌된 청년 구의원은 동장 폭행사건 국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민주당식 갑질 교육에 세뇌된 청년 구의원은 동장 폭행사건 국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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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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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성 구의원이 육순의 공무원(동장)을 22일 심하게 폭행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최 의원은 해당 공무원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폭행을 했고 피해자는 부상 정도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해당 구의원은 단순 폭행 사건 피의자를 넘어 파렴치범이다.

설훈 최고위원, 홍익표 의원의 연이은 막말에 이어 이런 폭행 사건까지 발생하니 답답할 따름이다. 국민은 정치를 지켜보며 하루라도 인상 쓰지 않을 권리가 없는 것인가?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구의원에 대해 간단한 기본 조사만 하고 귀가조치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 사건이 민주당식 권력형 갑질 폭행인 점을 감안하면 사안의 중대성을 크게 봐서 신속하고 투명한 수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번 폭행 사건에 설훈, 홍익표 ‘청년 교육 막말 듀오’의 해석을 적용한다면 최재성 구의원은 민주당식 ‘갑질 교육’에 세뇌되어 몰상식적인 권력형 파렴치·갑질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원 ‘청년 막말’ 듀오에 ‘갑질 폭행’ 청년 구의원까지...이번 주에 함께 그만둘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가? 민주당은 자성하고 집권여당으로서 국민께 겸손한 자세를 갖추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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