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새로 오픈, 6개에서 8개로 채널 확대
캐릭터로‘재미’살리고 주민과‘소통’살리고
3월 17일까지 신규 채널 기념이벤트 실시
캐릭터로‘재미’살리고 주민과‘소통’살리고
3월 17일까지 신규 채널 기념이벤트 실시
[퍼스트뉴스=광주 김복수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2일 SNS채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광주서구청’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이번 채널 오픈을 통해 서구는 기존 6개 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밴드, 트위터)에서 8개 채널로 소통창구가 확대됐다.
새로 오픈되는 채널은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운영중인 SNS캐릭터 ‘해온이’를 중심으로, 서구 소식과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 우리 동네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게된다.
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사용자를 위해 영어태그를 활용하여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규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25일 부터 3월 17일까지 ‘광주 서구청’을 검색하여 구독 후, 게재된 링크주소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서구의 모습과 유익한 정보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여 좀 더 친근한 서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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