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양파생산자협의회 발대식 가져
무안군, 현경면 양파생산자협의회 발대식 가져
  • 박안수 기자
  • 승인 2019.02.19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 양파 명성과 브랜드, 주산지 위치 확고히 해야
김산 무안군수 축사 현경면양파생산자협의회 발대식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홍백용)은 지난 18일 현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산 무안군수, 박성재 무안군의회 부의장 등 군 의원 4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경면양파생산자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는 자발적인 농민조직으로 2014년 발족해 현재 1,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노지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해 양파 밭 10ha에 외부기상대, 토양센서, 스프링클러설치 등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오현록 현경면 양파생산자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안 양파의 명성을 이어가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며 양파 주산지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협의회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생양파 산지폐기 농가 자부담도 군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며 “새로운 작목 개발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