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지난해에 이어 올 12월 20일에 울릉군청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LG생활건강에서는 전달한 기부물품이 울릉군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동절기 이웃사랑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병수 군수는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주는 LG생활건강과 같은 회사들이 많이 생길 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여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로 바뀔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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