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승혁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이연산, 이하 유족회)에서는 10월 4일 북구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호국원을 참배하고 호국원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족회에서는 매월 첫 번째 평일 ‘보훈단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현충탑 참배를 실시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또한 유족회는 매월 목요일마다 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원 일대를 정화하는 ‘임실호국원 지킴이 활동’도 계속해 오고 있어, 보훈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연산 지부장은 “보훈단체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애국단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단체임을 알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