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온기’전달하는 육군화생방학교
지역주민에게‘온기’전달하는 육군화생방학교
  • 박승혁 기자
  • 승인 2026.02.1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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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산다 바자회 성금 전액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기부
1'알아야 산다' 바자회을 통해 모인 수익금과 장병들이 모은 성금을 유재훈 육군화생방학교장(중앙 우측)이 김한종 장성군수에게 전달
1'알아야 산다' 바자회을 통해 모인 수익금과 장병들이 모은 성금을 유재훈 육군화생방학교장(중앙 우측)이 김한종 장성군수에게 전달

[퍼스트뉴스=전남장성 박승혁 기자] 지난 128일 육군화생방학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알아야 산다 바자회를 개최했다.

학교는 지난 1월 초부터 한 달간 부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도서, 운동용품 등 애장품 300여 점을 접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장병 및 군인 가족은 행사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고르는 등 따듯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에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더해 장성군청과 협조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액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학교는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바자회를 계획한 육군화생방학교 인사장교 김지예 소령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병들 정성과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봄바람이 부는 입춘을 맞아 작은 나눔이 그동안 추웠던 마음을 녹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바자회는 민··군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나눔이어서 더욱 뜻깊다면서 소중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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