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든 8일의 축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
시민과 함께 만든 8일의 축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
  • 정기현 기자
  • 승인 2025.10.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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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수원화성문화제의 원동력이자 뿌리”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

[퍼스트뉴스=경기수원 정기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62회 수원화성문화제8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4일 저녁 연무대에서 열린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걸었던 발자취를 고스란히 재현한 축제였다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수원화성문화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27일 개막해 104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렸다.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한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 야간 군사훈련을 재현한 수원판타지-야조등 웅장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행궁광장에서 펼쳐진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에 참여한 시민들은 종이 팔달문을 만들었다.

시민이 가마를 들고 달리는 가마레이스’,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 회갑연을 기념해 만든 특별연회 양로연을 모티브로 한 양로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전통놀이를 하는 축성 놀이터’, 화성행행도병에 시민이 색을 입혀 완성하는 시민도화서’, 과거시험 별시날등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전통문화관에서는 외국인 관광 라운지 글로벌빌리지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복식체험(행궁광장) 한복한컷 우리술클래스 주랑주랑 행궁티룸 다랑다랑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올해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최 기간을 8일간(기존 3)으로 확대하고, 축제 공간도 수원화성 전역으로 넓혀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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