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국회의원, “건설근로자, 4년간 18만 9천명 감소 … 2023년 제외하고 지속 순감소 추세”
문진석 국회의원, “건설근로자, 4년간 18만 9천명 감소 … 2023년 제외하고 지속 순감소 추세”
  • 김채연 기자
  • 승인 2025.10.09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능등급 중급, 초급 순으로 감소세 커 … 신규 건설근로자 유입 줄어드는 인력 절벽사태 우려

문진석 의원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시장 위축이 통계로 나타난 것 … 근로자 만성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정책적 노력 필요”
 문진석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갑)국회의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가 4년 사이 약 19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차후 건설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인력 회복에 상당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1,114,840명이었던 건설근로자 수는 20256월 기준 925,253명으로 4년 사이 189,58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근로자 수는 202212월 전년 대비 113,629명이 감소하며 최근 4년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20256월에는 전년 대비 72,411명 감소,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5,074명 감소를 나타냈다. 유일한 증가는 2023년으로 전년 대비 총 41,527명이 증가했다.

기능등급 순으로는 중급, 초급, 고급 순으로 순감해 신규 진입이 줄어들고 있음이 확인됐다. 2021년 대비 20256월 기준, 중급등급 근로자는 103,025, 초급등급 75,301, 고급등급은 42,898명이 감소했으며, 유일하게 특급등급 근로자가 31,637명 순증했다.

직종별로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지난 4년간 형틀목공은 54,692명이 감소한 74,502, 강구조는 40,051명이 감소한 73,556명인 반면, 내선전기는 65,645명이 증가한 107,111, 안전관리는 30,233명이 증가해 38,791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문진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 3년간 건설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건설사는 물론 근로자들도 현장을 떠나며 건설산업에 위기가 닥쳐왔다면서 차후 건설경기가 되살아나는 사이클이 도래하더라도, 근로자 만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