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광주북구 황민우 기자] 최기영 북구의원이 22일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으로 부터 청렴인으로 선정되어 김화일 반부패국민운동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부패방지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총연합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국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부패방지 실천에 노력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의원은 북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살기좋은 북구를 만들기위해 발로 뛰어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기영 의원은 "현장에서 저를 믿어주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