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미곡종합처리장 3곳 사랑의 쌀 4,000kg 기부
무안군 미곡종합처리장 3곳 사랑의 쌀 4,000kg 기부
  • 박안수 기자
  • 승인 2023.02.18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운 이웃도 있지만 따뜻함을 베푸는 이웃도 있습니다.
사랑의 쌀 전달식 농협양곡(주)무안지사 김광혁 지사장이 10kg 쌀 200포(600만원 상당),주영농산영농법인 이병선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무안군수 김산,수영산업영농법인 박관주 대표가 10kg 쌀 100포(300만원 상당), 무안군에 전달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김국진 정동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에서 지난 17일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자 뜻을 모은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양곡()무안지사 김광혁 지사장이 10kg 200(600만원 상당), 수영산업영농법인 박관주 대표가 10kg 100(300만원 상당), 주영농산영농법인 이병선 대표가 10kg 100(300만원 상당) 등 무안 고품질 브랜드쌀 4,000kg를 무안군에 전달하였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각 경영체 대표들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한 농협양곡()무안지사, 수영산업영농법인, 주영농산영농법인은 각각 황토랑쌀”, “농부의 명작”, “황토참쌀등 무안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쌀을 생산하는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RPC)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밤낮으로 매진하는 무안 대표 브랜드쌀 생산유통 기업이다.

김산 군수는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고 각종 공공물가 인상 등으로 관내 소외 이웃들의 고통이 큰 시기에 무안군 쌀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체 대표들께서 한뜻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격려하고 무안 쌀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안의 명품 쌀 브랜드가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기업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정부지원 미곡종합처리장은 지역농협, 임도정공장 등과 더불어 수확기철 무안 벼 조곡 출하량의 60%가량을 매입하는 유통거점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남 10대 고품질쌀 브랜드선정, 신품종 개발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무안의 명품 쌀이 전국으로 알려지도록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