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전남도 이행도 기자]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편파적이고 짜 맞추기식 수사일 뿐이다.
공정한 법치가 사라지고 대통령 정적 제거에만 혈안이 된 잔혹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그들에겐 이미 예견되었던 수순이다.
이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며 범죄자로 예단한 공정하지 못한 수사임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느끼고 있으며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구속영장 청구 사유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을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법의 잣대를 이중적이고 자의적이며 정치적으로 판단하여 행사하고 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것이 아닌 ‘소수 특권층에게만 평등’한 것인가?
이는 명백히 불공정하고 부실하기 짝이 없는 망신주기이며 선택적 법치주의 일 뿐이다.
검찰이 주장하는 성남FC건은 수년간 조사 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되었으며, 대장동 건은 일당들의 뒤바뀐 진술 말고 그 어떠한 물증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검찰이 누구의 심기 경호를 위해 제1야당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지 냉정히 묻고 싶다.
증거가 차고도 넘치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사건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묻는다. 검찰 조사를 위한 소환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가? 이게 공정한가? 상식적인가? 검찰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가 억압받던 군사독재시절에도 이처럼 저열하고 치졸한 만행은 없었다.
윤석열 검찰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이 되고자 한다면 당장 정치검찰의 오명을 벗고 편파적이고 이중적이지 않은 중립되고 올바른 법집행을 요구한다.
원칙과 정의가 사라진 검찰에겐 깨어있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휘몰아 칠 것이다.
공정하지 못한 제1야당 대표 구속영장 청구를 전남도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