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일 박종탁 본부장이 해남 황산농협 배추 출하현장을 방문해 겨울배추 출하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해남 황산농협은 대표적인 배추 주산지농협으로 '22년 겨울배추 계약재배물량은 4천3백톤 규모에 달한다. 현재는 전국 소비자에게 겨울배추를 공급하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겨울철 대표적인 비타민 공급원인 겨울배추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고 있다”며 “시장에서 전남배추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배추 산지농협의 지도·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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