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남한산성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잔치 가을의 향연"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만식 도의원,이향우 국악협회 지부장,김태식 (사)전통문화선양회 성남시지부 회장,성남시민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극복하고자 하는 행사로 마련 되었으며 이하마씨 사회 진행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는 민요,국악,난타,한량무,각설이,전통 트로트 각양 각색으로 선보였다.
출연진은 김수애,조승자,이민지,이미쟈,김서희,박신준,정정남 지역가수,홍서방 각설이,권종식 한량무 아스아,오현서.박미라 민요,이옥심 뜻모아 예술단,NJ트로트난타장구,박영숙 선생님 외 단원 등이 출연해서 현장을 가득 메운 성남시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모습에 흠뻑 빠져들어 춤과 흥얼거리며 화답했다.
또한 마중물 전통예술공연단은 성남시에서 지역의 순수 봉사단체이며,지역가수들과 요양시설,복지관 순외공연을 펼치고 있다.
마중물 전통예술공연단 김의숙 단장은 "가을의 향연 성남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 성남시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처럼 느껴졌다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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