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뉴스=경기성남 이승찬 기자] NGO환경보호운동전국중앙회(사무총장 정찬구)주관으로 하는"제1회 성남시민을 위한 새봄맞이 힐링타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성남시민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제1회 성남시민을 위한 새봄맞이 힐링타임"이 진행 되었다.
10일(일요일) 오후 3시 ~ 6시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29 큰집밥상 보릿고개 카페에서 진행 되었던 "제1회 성남시민을 위한 새봄맞이 힐링타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들고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치유하자는 의미에서 무료공연이 실시 되었다.
이날 참석자는 정윤,최마식 성남시장예비후보,원보연,문승호,김윤환 경기도의원예비후보 국동철 시의원예비후보 회원 및 내외빈 50명 자리를 빛내어 주셨다.
이날 행사는 태나,홍준현 투MC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이날 프로그램은 NGO환경문화예술단 회원 위주로 진행 되었고, 초대가수 리화,금자,태나,박신희,박세린,김수애,최영현,제임스 킹,국악 박미라,오현서 NJ장구 박노정,신바람난타 안은영,한국무용 황옥선 등 7080트로트,한국무용,난타,민요 다양한 장르로 진행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매달 둘째주 일요일 8회공연이 남아 있으며, 주제는 매번 바뀌면서 공연이 진행한다.
NGO환경보호운동전국중앙회 정찬구 사무총장은 "모두가 어렵고 지친 코로나19상황 속에서 이번 "제1회 성남시민을 위한 새봄맞이 힐링타임"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고 문화예술이 가진 힘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기운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