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 해양경찰, 불법조업 무허가 중국어선 1척
전북군산 해양경찰, 불법조업 무허가 중국어선 1척
  • 윤진성 기자
  • 승인 2021.12.20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해양경찰 중국어선 무허가 조업 혐의 나포

[퍼스트뉴스=전북군산 기동취재 윤진성 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33km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쌍타망, 100톤급, 종선) 1척을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경제수역어업주권법)상 무허가 조업 혐의로 나포했다고 17일 밝혔다.

무허가 불법 중국어선 A호는 한중어업협정선 내측 38km를 침범하여 어업 허가를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 멸치 등 1,500여Kg을 포획한 혐의로 나포되어 군산항으로 압송하여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 들어 세 번째로 무허가 중국어선을 나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를 악용하여 우리해역에 침범하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해 강력히 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