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 수기집 발간 눈길
장흥군,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 수기집 발간 눈길
  • 박종흥 기자
  • 승인 2021.07.25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상 1편, 최우수 3편을 포함하여 20편 선정, 수기집 발간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 수기집 발간 눈길

[퍼스트뉴스=장흥 박종흥 김효수 김경일 임호성 기자] 장흥군은 군민들의 행복하고 진솔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 귀농·귀촌 정착과장을 담은 수기집“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장흥에 살면서 겪는 행복한 이야기로 결혼, 다자녀, 다세대 가정의 행복하고 진솔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 청년 성공 창업, 일자리,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주제로 지난 4월 공모전을 진행했다.

장흥군은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대상 1편, 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10편을 선정하여 240쪽 분량의 수기집을 발간하였다.

수기집은 장흥에서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군민과 향우들에게 장흥사랑과 자긍심을 제공하고, 장흥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바른 이해를 돕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읍면 민원실과 전입 희망자들에게 배부되어 장흥군 인구 늘리기를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공모전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기집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모습과 다양한 경험이 많은 분들게 공유되고, 장흥에 대한 도시민들의 바른 이해를 돕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라며 장흥을 알고 싶고, 장흥에 살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퍼스트뉴스를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퍼스트뉴스에 큰 힘이 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6길 18 실버빌타운 503호
  • 전화번호 : 010-6866-9289
  • 등록번호 : 서울 아04093
  • 등록 게제일 : 2013.8.9
  • 광주본부주소 : 광주 광역시 북구 서하로213.3F(오치동947-17)
  • 대표전화 : 062-371-1400
  • 팩스 : 062-371-7100
  • 등록번호 : 광주 다 00257, 광주 아 00146
  • 법인명 : 주식회사 퍼스트미드어그룹
  • 제호 : 퍼스트뉴스 통신
  • 명예회장 : 이종걸
  • 회장 : 한진섭
  • 발행,편집인 : 박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대표 박채수
  • 김경은 변호사
  • 퍼스트뉴스 통신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퍼스트뉴스 통신.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irstnews@firstnews.co.kr
ND소프트